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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
    • 바바패션, 온라인 단독 「바이울」 「틸버리앤드」 론칭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온라인몰 바바더닷컴을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 「바이울(BYWOOL)」과

    「틸버리앤드(THE TILBURYAND)」를 론칭한다. 「바이울」은 니트 전문 브랜드로, 「틸버리앤드」는

    웨어러블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콘셉트를 잡았다.

     

    「바이울」은 ‘힐링(HEALING)’이라는 테마로 여유롭고 편안한 감성이 돋보이는 ‘뉴베이직 라인’과

    뉴트럴한 컬러감을 얹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심플리시티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했다. 상품은

    가디건, 풀오버, 톱,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메인 타깃은 35~40대, 서브 타깃은 20대 중후반~30대까지 아우르는 상품구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격 정책도 합리적이다. 평균 카디건 15만~35만원대, 풀오버 9만~10만원대 후반,

    원피스 12만~27만원대로 출시한다. 

     

    또한 지난 4월 바바더닷컴을 통해 공개한 「더틸버리(THE TILBURY)」의 첫번째 캡슐컬렉션인

    「틸버리앤드」 역시 온라인 단독 브랜드로 출격한다. 「틸버리앤드」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여행, 레저, 일상에서의 경계가 없는 스타일을 지향한 온라인 단독 영캐주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데님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디테일 포인트로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메인타깃은 20대다. 전반적으로 컬러풀한 컬러감을 선보이고 아우터와 톱, 스커트, 바지,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상품가격대 역시 합리적이다.  아우터는 8만 ~10만원대 후반이며,

    상의류 3만9000~10만 9000원, 하의류 5만9000~9만9000원선이다. 

     

    「바이울」과 「더틸버리앤드」 모두 바바패션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이울」 론칭 이벤트로

    바바더닷컴에서 구매고객 50분께 추첨을 통해 실크스카프도 선물한다.

     

    한편 바바더닷컴은 재작년 리뉴얼 오픈 후 2017년 매출목표를 초과달성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에는 통합멤버십 관리 시스템 도입과 온라인 주문 매장픽업 서비스를 실시해

    편의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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