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바패션 르몽생미셸,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 온라인 입점 다각화
- 2026.07.24

(좌측 상단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WEST,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el)이 국내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며 국내 패션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바바패션을 통해 국내 도입된 르몽생미셸은 프랑스 노르망디에 기반을 두고 100년간 이어져 온 브랜드다. 워크웨어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핵심 속성으로 삼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르몽생미셸은 올해 6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6F)을 새로 열며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5F),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5F)·부산본점(3F), 현대백화점 충청점(1F),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2F)에 매장을 두고 있다. 회사는 각 매장을 기반으로 제품 판매망을 확장할 방침이다.
제품군은 기존 주요 품목인 워크재킷에서 니트웨어 및 워크패딩 영역으로 넓어졌다. 워크패딩은 2024년 FW 시즌 조기 소진을 기록한 데 이어 25FW 시즌에도 모든 수량을 소진했다. 르몽생미셸은 겨울 아우터 라인을 강화해 주력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실적도 이어지고 있다. 자사몰을 포함해 SSF샵, 29CM, 무신사, 신세계V 등 주요 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점을 확장하며 다각화된 판매 채널을 구축했다. 바바패션은 르몽생미셸을 활용해 해외 브랜드 전개 역량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충과 온·오프라인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바바패션 관계자는 “르몽생미셸은 워크재킷과 워크패딩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요 상권 내 매장 확대와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