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유기적인 형태와 질감에서 영감을 얻어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오래도록 지속되고 여운을 남길 수 있는
‘현대적 유물’을 모티브로 아트 퍼니처 작업을 전개합니다.
아트 퍼니처라는 실용과 예술의 경계에서 도자가 풀어
낼 수 있는 가능성과 목표를 고민하며, 작가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Variable stone
개인의 공간 용도에 따라 다양한 바식으로 연출 가능한
스톤 오브제입니다. 하나의 스톤은 그 자체로 스툴의 기능을
하기도 하고 두 개 이상의 스톤을 배열 혹은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사이드 테이블, 선반 등으로 활용 가능한 모듈형 아트퍼니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