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유형의 시간이 가진 모습과 에너지를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가구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현재는 '새벽'시리즈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새벽의 모습과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가장 근원적이고 순수한 기하학 형태로 구조를 이룬다.
이에 한지와 에폭시를 활용한 기법으로
새벽이 가진 다채로운 색감과 깊어가는 시간을 표현하고 있다.
dawn of lake painting
'새벽'시리즈 중 호수의 새벽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안개낀 고요한 호수 위 잔잔한 물결과 안개의 움직임을 담아냈습니다.
벽에 거는 행잉 작품으로 dawn of lake-object 스탠딩 선반과 함께 구성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