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Artist
자연으로부터 얻은 소재에서 느껴지는 미를 부각시키고자 한
작품으로 천연 레진의 우연적이고도 자연스러운 형태를 그대로
사용한 '자연과 우연'반지 시리즈이다.
자연 소재인 송진과 천연 색소를 사용하여 그의 색체와 물성이
돋보이도록 제작되었다. 원석을 가공하여 희귀함과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그것을 감싸는 난집의 형태를 가진
정형적 보석에서 벗어나 기족 보석의 가치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