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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3
    • 바바패션 '더아이잗' 11월 13개점 1억대 돌파! 밸류 캐릭터 대반전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 스타일 경쟁력 등 핵심 역량 발휘하며 극적인 변화 주도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밸류 캐릭터 「더아이잗(THE IZZAT NEW YORK)」이

    불황 속 약진을 지속, 여성 벨류캐릭터 최상위권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몰, 가두점 등 매스밸류 유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볼륨 브랜드로 성장해 온「더아이잗」은

    최근들어 가두점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의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지난 11월 2일 신규 오픈한 안동대리점의 경우 지역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달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11월 한달동안 롯데아울렛 월드컵 매장 등

    총 13개 매장에서 1억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 지역 및 상권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상품 기획, 빠른 상품 회전율 등

    핵심 역량을 발휘하며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이는 곧 각 매장당 효율을 높이는

    매출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편안하면서 트렌드를 가미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고유의 스타일 경쟁력을 무기로 경쟁 브랜드를 추월하며 다시 극적인 판도변화를 주도하고,

     반전 기회를 창출했다.

     

     

     

    더아이잗」은 지난 2008년 정형화된 셋업 착장을 탈피한 실용적인 멀티 코디네이션과 스타일링을

    중시한 여성 밸류캐릭터 브랜드로 런칭, 차별화된 상품전략과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런칭과 동시에

    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한편「더아이잗」은 올 가을/겨울 시즌 소비자 착장 스타일링 변화를 분석한 상품개발 전략으로 매장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고감성의 광고 비주얼 마케팅을 병행, 매출 급반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체크 코트부터 소재감을 살린 캐시미어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등 색상과 소재를

    다양화시키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코트룩이 인기를 끌었다. 가을/겨울 광고 비주얼에

    등장한 트렌디한 스페셜 코트 라인도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또「더아이잗」고유의 스타일시한 멋이 살아있는 코트룩 외에도 패딩 아이템도 리오더가 속출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슬림한 라인과 소재 퀄리티를 강조한 세트 구스다운 점퍼, 후드 디테일이 가미된

    다운점퍼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패딩 상품이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더아이잗」은 현재 전국 90 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중소도시 핵심상권에 가두점 매장을

    지속적으로 추가 오픈하며 볼륨화 전략을 구사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제공: 더아이잗>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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