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바바그룹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이잗바바」가 17 F/W의 테마를

'어웨이크닝(Awakening)'으로 정했다. 뉴 르네상스를 불러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고급스러운 루킹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이번 컬렉션의 전반적인 실루엣은 심플하고 모던하지만 고급스럽게 제안하는 톤온톤 착장을

내세웠다. 디테일과 소재도 고감도로 제안해 감도 높은 룩을 선보였다. 특히 니트와 겨울 아우터류에서

유연한 실루엣을 제안해 「아이잗바바」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17 F/W 광고 캠페인은 글로벌 포토그래퍼인 줄리아헤타와 이번 시즈 뮤즈인 네덜란드 출신 모델

로라 캠팬과 함께 진행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초상화'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포토그래퍼의 프로페셔널하고 아티스틱한 섬세함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로라 캠맨을 통해 럭셔리 무드를 표현했다.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과 영상은 「아이잗바바」 홈페이지(www.izzatbaba.co.kr)'에서 공개하며

공식 SNS(@izzatbaba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