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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5
    • 바바패션, 3개의 신규 브랜드 론칭 공격적 사세확장

    프렌치 컨템포러리 '썬쿠', 프렌치 어반 빈티지 '르몽생미셸',

    영컨템포러리 '제이제이로' 동시 출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은 올해들어 3개의 신규 브랜드를 추가 론칭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바바패션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썬쿠(SUNCOO」 및 어반 빈티지 브랜드

    「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EL)」2개의 수입 브랜드와 「JJ JIGOTT」의 캐주얼 버전「제이제이로(JJ RO)」를

    신규 론칭, 국내 주요 백화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수입사업부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썬쿠(SUNCOO)」는 스텔라 토마스 부부가

    2007년 예술, 건축, 그림, 사진, 여행 등에서 영감을 얻어 프렌치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론칭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롯데본점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프렌치 어반 빈티지 브랜드「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EL)」 은 1931년 니트 의류를 시작으로

    현재 3대째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프랑스 슬로우 패션의 대표 주자로

    지난 2월 16일 갤러리아 본점에 첫 매장을 오픈해 현재 국내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 '썬쿠' 롯데 영등포점
     

     

     

     

    「제이제이로(JJ RO)」는 롯데본점, 롯데일산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롯데본점의 경우 3월1일 오픈해 현재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여 론칭 초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롯데일산점 역시 4천만원대의 매출을 보이며 꾸준하게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제이제이로」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스타일 변신, 라이프 스타일 로(ro)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컨템포러리 감성의 데일리웨어와 유니크한 스트리트 캐주얼웨어를 제안하며, 도시적이고 스마트한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사진 = '제이제이로' 롯데일산점
     

     

    한편 바바패션은 「아이잗바바」「지고트」 「아이잗컬렉션」「더틸버리」「더아이잗」「지고트」 등 로컬 브랜드와 함께

    최근들어 핫한 해외 신규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며 수입 브랜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바바패션은 이탈리아 럭셔리 수입 브랜드「파비아나필리피」의 성공적인 전개에 이어 2013년 「블루마린」,

    2014년 벨기에 대표 브랜드 「에센셜」, 이탈리아 독창적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등을 수입 전개하며

    해외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시켜오고 있다.


     

    ↑사진 = '썬쿠' 2017 S/S Campaign
     

     

    ↑사진 = '제이제이로' 2017 S/S Campaign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